안녕하세요 최선임입니다.
제약회사 QA를 준비하고 계시다면,
어떤 스펙을 더 쌓아야 할까 고민이 되실 텐데요.
현직자의 입장에서 필요한 스펙들 지금 알려드리겠습니다.
1. "진짜" 영어 공부
QA에서는 비즈니스 메일뿐 아니라 통화, Audit 등 직접적으로 외국 업체와 컨택할 기회가 많습니다.
영어 점수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실제로 영어에 능숙한 것도 중요하죠.
영어가 전부는 아니지만, 외국어를 잘하면 다양하고 많은 기회가 찾아옵니다.
2. 검증된 기관의 직무 교육(개인 X) or 인턴 or 현장실습 or 계약직
사실 직무 교육은 업무에 대한 관심도만 나타내는 정도이지, 실제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오히려, 인턴이나 현장실습 같은 실무 경험이 더 중요하죠.
인턴과 현장실습의 기회가 없다면, 육아휴직 대체로 계약직으로 입사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년 이상 근무해야 하기 때문에, GMP 교육도 받을 수 있습니다.
3. 뭔가를 진득하게 오래 해본 경험
실제로 저희 팀장님이 면접을 보고 온 다음에 하신 말씀입니다.
신입 지원 시 평가 요소가 인성적인 측면이 대부분이다 보니, 이런 경험을 높이 사는 것 같습니다.
사실 저는 취업은 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운 좋게 어떤 공고를 봤고,
운 좋게 서류, 인적성 통과
또 운 좋게 면접 망하지 않고
그러면 합격이 되는 거죠.
취업준비 기간 많이 두려우실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두려움 때문에 돈을 낭비하면서까지 현직자 유료 인강을 들을 필요가 없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기회가 왔을 때 잡을 수 있도록 후회 없이 준비해 보세요.
응원합니다.
'돈 버는 이야기 > 제약회사 과거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약회사 QA 지원동기 이렇게 쓰면 될까요? (신입, QC에서 QA 이직) (0) | 2024.08.07 |
---|---|
제약회사 QC, QA 차이점(품질관리, 품질보증 고민된다면) (1) | 2024.08.07 |
제약GMP, SOP가 뭔가요? (제약회사 면접 단골 질문) (0) | 2024.08.06 |